(세부미시) 필리핀 생활시 꼭 필요한 3가지 -2
세부미씨
2021.08.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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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필리핀 생활시 꼭 필요한 물건중의 하나로 반드시 준비해야 될것이 보험입니다.
자동차 보험은 차량 리뉴얼시 매년 기본적으로 들어야 하는 기본보험이 아닌
민간보험회사의 보험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나라 부자들이나 그래도 개인차량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의 반수가 무보험자입니다.
가끔 이해가 안되더군요. 보험을 들만한 여유가 있는 사람들 조차 안드니까요.
세부 부자들은 마닐라에 비해 지방이라서 그런지 돈도 안쓰고 지출에 인색하다고 하더군요.
이건 먼저 살았던 집주인이 말해준 것인데 세부 부자들은 마닐라 부자들과 틀리게 엄청 짠돌이고
돈을 잘 안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고라는 불확실성에 매년 거금 들이기를 싫어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급차가 내 차를 박았다.
그럼 내리자마자 바로 블랙박스가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시시비비 분쟁의 소지를 최소한으로 줄이실 수가 있습니다.
내가 사고를 냈을 경우엔 보험처리를 하면 됩니다.
경찰서에 가서 폴리스 리포트를 쓰고 상대방에게 보험사의 연락처를 주고 보험사엔
폴리스 리포트를 제출하면 받힌 차량이 내가 가입한 보험회사와 연락하여
알아서 차량을 수리합니다.
하지만 지불능력이 없는 지프니나 택시와 사고가 났을 경우엔 골치가 아파집니다.
합의를 한다해도 상대차가 무보험차이니 비싼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수리비를 받아내는 것도 힘이 듭니다.
경찰서에서 합의를 해도 한번에 거금을 마련할 길이 없어 분할이나 깍아달라고
주구장창 문자를 날리며 조르기도 합니다.
아니면 합의후 전화번호를 바꾸고 연락할 길도 끊어져 차의 OR, CR을 추척하여
돈을 받아내야 합니다.
말 그대로 앉아서 돈 빌려주고 동동거리며 서서 돈 받는 꼴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힘드신 분들과 사고가 났을 경우엔 자차사고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그 대신 자차사고처리도 비용이 발생되나 그리 비싼 금액이 아니므로 그 금액으로 합의를
보시는것도 한 방법이더군요. (패널티가 있으나 그리 비싸지 않답니다.)
특히 인사사고를 냈을 경우엔 이 나라 병원의 상대방에 따른 융통성있는 비용 변화의 특성상
피해자를 병원으로 데려가 CT찍고 하루, 이틀 입원한 것 만으로 거금이 청구됩니다.
병원비에 바가지를 서비스로 끼워 청구한답니다.
그러니 차량 구매 시 돈 아끼지 마시고 차량보험 가입은 필수사항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추천드리는 보험은 의료보험입니다.
외국에서 장기간 체류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 체류자 보험도 있고 유학생 보험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나 미성년들은 보험수가가 비싸지 않습니다.
유학생 보험을 경우엔 한달에 만원~만오천원 내외로 저렴합니다.
일년에 12~15만원 정도 나가더군요. 이건 절대로 아까워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감기나 장염으로 병원에 갈 때 병원비와 약값까지 가입한 보험사에 다 청구하여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아파도 맘놓고 비용걱정 없이 병원에 자주 가시게 됩니다.
간단한 감기약을 사도 천페소 훌쩍 넘는 의약품 물가에 깜짝 놀라지 마시고 그나마 대부분의 약들은
선진국들의 약이고 효과도 좋으므로 걱정마시고 마음껏 병원 다니시고 보험청구 하세요.
한국에서 가져온 약들은 잘 듣지 않더군요. 한국약들은 주로 바이러스성,
그러나 이 나라는 세군성 질환이 많기 때문이지요.
만일 댕기에게 물리기라도 하여 병원에 입원이라도 한다면 3~4일 입원에
백만원은 가볍게 나온답니다.
그 위에 한집에서 1~2명의 댕기 환자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갑이 얼어붙는 남량특집~~~
주변에 병원비가 비싸 아파도 한국 갈때까지 참고 한국에서 가져온 약으로 견디며
고생하는 교민들을 많이 봅니다.
아니면 없는 살림에 병환으로 입원하여 피눈물 쏟는 분들도 계시구요.
참 안타까웠습니다. 보험료 그닥 비싸지 않아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쉽게 가입도 된답니다.
어른들은 비용이 좀 나가지만 여유 있으시면 가입하시고 부담되시는 분들은 아프시면 한국가서
치료하시고 오히려 잔병치료가 잦은 아이들이나 미성년자는 꼭 가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온답니다.
자동차 보험은 차량 리뉴얼시 매년 기본적으로 들어야 하는 기본보험이 아닌
민간보험회사의 보험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나라 부자들이나 그래도 개인차량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의 반수가 무보험자입니다.
가끔 이해가 안되더군요. 보험을 들만한 여유가 있는 사람들 조차 안드니까요.
세부 부자들은 마닐라에 비해 지방이라서 그런지 돈도 안쓰고 지출에 인색하다고 하더군요.
이건 먼저 살았던 집주인이 말해준 것인데 세부 부자들은 마닐라 부자들과 틀리게 엄청 짠돌이고
돈을 잘 안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고라는 불확실성에 매년 거금 들이기를 싫어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급차가 내 차를 박았다.
그럼 내리자마자 바로 블랙박스가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시시비비 분쟁의 소지를 최소한으로 줄이실 수가 있습니다.
내가 사고를 냈을 경우엔 보험처리를 하면 됩니다.
경찰서에 가서 폴리스 리포트를 쓰고 상대방에게 보험사의 연락처를 주고 보험사엔
폴리스 리포트를 제출하면 받힌 차량이 내가 가입한 보험회사와 연락하여
알아서 차량을 수리합니다.
하지만 지불능력이 없는 지프니나 택시와 사고가 났을 경우엔 골치가 아파집니다.
합의를 한다해도 상대차가 무보험차이니 비싼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수리비를 받아내는 것도 힘이 듭니다.
경찰서에서 합의를 해도 한번에 거금을 마련할 길이 없어 분할이나 깍아달라고
주구장창 문자를 날리며 조르기도 합니다.
아니면 합의후 전화번호를 바꾸고 연락할 길도 끊어져 차의 OR, CR을 추척하여
돈을 받아내야 합니다.
말 그대로 앉아서 돈 빌려주고 동동거리며 서서 돈 받는 꼴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힘드신 분들과 사고가 났을 경우엔 자차사고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그 대신 자차사고처리도 비용이 발생되나 그리 비싼 금액이 아니므로 그 금액으로 합의를
보시는것도 한 방법이더군요. (패널티가 있으나 그리 비싸지 않답니다.)
특히 인사사고를 냈을 경우엔 이 나라 병원의 상대방에 따른 융통성있는 비용 변화의 특성상
피해자를 병원으로 데려가 CT찍고 하루, 이틀 입원한 것 만으로 거금이 청구됩니다.
병원비에 바가지를 서비스로 끼워 청구한답니다.
그러니 차량 구매 시 돈 아끼지 마시고 차량보험 가입은 필수사항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추천드리는 보험은 의료보험입니다.
외국에서 장기간 체류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 체류자 보험도 있고 유학생 보험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나 미성년들은 보험수가가 비싸지 않습니다.
유학생 보험을 경우엔 한달에 만원~만오천원 내외로 저렴합니다.
일년에 12~15만원 정도 나가더군요. 이건 절대로 아까워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감기나 장염으로 병원에 갈 때 병원비와 약값까지 가입한 보험사에 다 청구하여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아파도 맘놓고 비용걱정 없이 병원에 자주 가시게 됩니다.
간단한 감기약을 사도 천페소 훌쩍 넘는 의약품 물가에 깜짝 놀라지 마시고 그나마 대부분의 약들은
선진국들의 약이고 효과도 좋으므로 걱정마시고 마음껏 병원 다니시고 보험청구 하세요.
한국에서 가져온 약들은 잘 듣지 않더군요. 한국약들은 주로 바이러스성,
그러나 이 나라는 세군성 질환이 많기 때문이지요.
만일 댕기에게 물리기라도 하여 병원에 입원이라도 한다면 3~4일 입원에
백만원은 가볍게 나온답니다.
그 위에 한집에서 1~2명의 댕기 환자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갑이 얼어붙는 남량특집~~~
주변에 병원비가 비싸 아파도 한국 갈때까지 참고 한국에서 가져온 약으로 견디며
고생하는 교민들을 많이 봅니다.
아니면 없는 살림에 병환으로 입원하여 피눈물 쏟는 분들도 계시구요.
참 안타까웠습니다. 보험료 그닥 비싸지 않아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쉽게 가입도 된답니다.
어른들은 비용이 좀 나가지만 여유 있으시면 가입하시고 부담되시는 분들은 아프시면 한국가서
치료하시고 오히려 잔병치료가 잦은 아이들이나 미성년자는 꼭 가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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